SELTA Update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셀타스퀘어가 이상사례 케이스를 XML 파일로 변환시키는 SELTA-WAVE(이하 셀타웨이브)를 론칭했다.

셀타스퀘어 측에 따르면 셀타웨이브는 KAERS 원시자료와 CIOMS 리포트를 업로드만으로 E2B(R3) XML 파일로 변환하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수백개의 Case를 단 몇 초 만에 XML 파일로 정리 가능해 단순 입력 시간을 단축하고 실무자가 Data를 검토하는데 집중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무를 수행하는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 방법은 변환이 필요한 KARES 원시자료 또는 CIOMS 리포트를 업로드 한 후 Case를 선택해 Export 버튼만 누르면 변환의 업무는 간단하게 마무리된다.

[바이오타임즈] 약물 감시 전문 플랫폼 기업 셀타스퀘어(SELTA SQUARE, 대표 신민경)가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 대표 이영작)와 지난 19일 인공지능/디지털전환(AI/DX) 기반 약물감시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AI/DX 기반 약물감시 플랫폼 서비스인 ▲KIDS-원시자료 분석 및 테이블 자동화 솔루션 SELTA-TUBE ▲문헌검색 자동화 솔루션 SELTA-LITUS ▲CIOMS 리포트, KEARS-원시자료의 E2B(R3) XML 변환 자동화 솔루션 SELTA-WAVE 등 셀타스퀘어에서 개발한 약물감시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통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협업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DX 기반 약물감시(PV) 서비스로 인공지능 알고리즘(AI)을 이용해 약물감시 절차를 수행하는 플랫폼을 체계화해 약물감시(PV) 작업에 투입되는 인력과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타스퀘어 신민경 대표이사는 “PV의 전문성과 AI/IT 전문 기술을 결합한 PV 플랫폼을 지속해서 출시함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의 업무 환경에도 혁신을 이끌 계획”이라며 “이번 LSK Global PS와의 MOU는 CRO 약물감시 서비스의 퀄리티와 속도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약물감시(이하 PV) 전문기업 셀타스퀘어가 인공지능(AI) 기술이 반영된 ‘SELTA-OCTO MedDRA Coder’ 베타 버전을 오는 13일부터 SELTA-OCTO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제의약용어(MedDRA) 코딩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업계 종사자 및 실무자의 업무 처리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PV 및 임상 등 제약업계의 경우 이상사례명, 질환명, 실험명 등을 MedDRA를 이용해 코딩해야 한다. 이는 분석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매우 중요한 업무로 분류된다. 하지만 MedDRA Coder가 필수 의무는 아니기에 MedDRA 코딩에 대한 질적 개선이 필요했다.

셀타스퀘어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AI신약개발-안전성(Safety)’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셀타스퀘어는 보다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약물감시(PV) 업무가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7월 설립되었다.

21년 7월에 출시한 SELTA-LITUS는 IBM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에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이상사례 문헌 모니터링 자동화 솔루션으로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원클릭 KIDS 원시자료 자동 분석 솔루션인 SELTA-tabulator를 개발하여 서비스 중에 있다.

또한, 셀타스퀘어는 약물 감시 전문가들이 단순 반복되는 작업을 최소화하고 Risk assessment와 같은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의 뉴노멀이라는 셀타스퀘어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셀타스퀘어 신민경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으로 한 안전성 업무 혁신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 앞으로 셀타스퀘어는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 적용을 통해 모든 헬스케어 대상자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셀타스퀘어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약물감시(PV)업무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셀타스퀘어는 약물감시(pharmacovilgilance, PV) 절차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 약물감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해외특허(PCT)도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늘 날 세계 각국의 제약회사는 새로운 약을 개발하고 제조 판매할 때, 새로운 약물의 효과 및 부작용 등의 임상 시험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정부 부처에 보고해야 한다. 약물을 시판한 후에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잡한 약물감시 작업을 진행하는데, 제조, 임상 등 각 분야에서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는 데다 2012년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약물감시 규정이 강화되고 있어 약물감시 의무가 점점 더 커지는 상황이다.

제약기업은 자체적으로 약물감시 체계를 수립해야 하지만 복잡한 출처들로부터 발생하는 데이터들의 수집, 비정형화된 데이터들의 해석, 규정의 적용 등 여러 가지 작업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약물감시 체계를 수립하고 운용하는 데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셀타스퀘어의 ‘지능형 약물감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 특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약물감시 절차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것으로 이를 활용해 약물감시 절차를 수행하는 플랫폼을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셀타스퀘어는 등록된 AI 특허를 기반으로 Safety Database를 포함한 PV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Light version의 론칭을 목표로 삼고 있다.

셀타스퀘어 신민경 대표이사는 “특허 기반의 약물 감시 플랫폼은 약물감시를 과학적, 체계적인 방법으로 더욱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3건의 기술 특허를 추가로 출원한 상태이며 PV의 전문성과 AI/IT 전문 기술을 토대로 우리만의 독자적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약물감시 전문기업 ㈜셀타스퀘어(대표이사 신민경)가 AI 약물감시(PV)업무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특허등록 명칭은 ‘지능형 약물감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로서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도 해외특허(PCT)도 출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정형화된 기존 약물감시(pharmacovilgilance) 방식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상당히 높은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다. 제약 산업은 제조, 임상 등 각 분야에서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Harmonisation, ICH)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제약회사는 신약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시 효과와 부작용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약물 시판 후에도 복잡한 PV 작업을 통해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2012년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약물감시 규정이 강화되면서 제약기업의 약물감시 부담은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약물감시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정형화된 데이터들을 해석, 검토하는 등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지능형 약물감시 플랫폼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셀타스퀘어는 “지능형 약물감시 플랫폼음 AI 알고리즘에 기반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약물감시를 수행하는 방법 및 장치와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올해 안에 AI 특허를 기반으로 한 PV 플랫폼 Light version의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