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스퀘어,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사업' 선정... RWD 실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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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등 3개 병원 협력... AI 표준용어 매핑 및 AESI 탐지 개발
셀타스퀘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수행하는 '2026년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셀타스퀘어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위해성 관리 계획(RMP) 기반 실사용데이터(RWD) 안전성 분석 고도화를 위한 제약·의료기관용 AI 표준용어 매핑 및 AESI(특별관심이상사례) 탐지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30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RMP는 시판 후 안전성 우려사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안전관리 체계다. 그동안 제약사와 의료기관 간 안전성 용어 표기의 차이로 인해 RWD 내 AESI 탐지 작업은 상당 부분 수작업에 의존해 왔다. 셀타스퀘어는 병원 임상데이터와 제약사 안전성 정보 간 용어 불일치를 AI 표준용어 매핑으로 해소하고, 실사용데이터를 바탕으로 매핑 정확도와 AI 탐지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회사는 약물감시(PV) 및 라이프사이언스 데이터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 확보한 AI 표준용어 매핑 및 AESI 탐지기술을 자사 RWD 분석 솔루션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AI 전환(AX) 표준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혜정 셀타스퀘어 IE 전략본부장은 "제약사와 의료기관의 안전성 용어를 표준화하고 방대한 RWD 속에서 AESI를 정확히 탐지하는 것은 RMP 현장의 과제였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수작업 중심의 분석 프로세스를 AI 기반 기술로 전환하는 실증 기회를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신민경 셀타스퀘어 대표는 "안전성 정보 수집부터 신호 탐지, 인사이트 도출까지 약물감시 및 시판 후 임상 업무의 AI 전환(AX)을 추진해 의료기관과 제약사가 활용할 수 있는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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